[일상|여행]수도권 근교 패션웨어 하우스 기흥 한섬 팩토리

근교 데이트로 갈수있는 아울렛

[패션웨어 하우스 기흥 한섬 팩토리 ]

여름에 한번 다녀오고 겨울옷을 보기위해 방문해보았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토요일 오후에 대중교통을 타고 방문했습니다.

버스로 이동하시면 아울렛 앞에서 바로 내릴수 있는 정류장이있어서 한번 구경가보셔도 좋을꺼같아요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주차장은 작은편은 아니라 제가 방문한 토요일 오후에도 한적한 편이었어요

한섬 브랜드는 세일을 해도 1차 아울렛에서도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서

세일에 세일을 더한 상품으로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영업시간 : 10:30 ~ 20:00으로

일찍가시면 좋은 상품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요???

앞에는 코오롱 직영상설 할인점이 있지만 저는 저번에 가보았을때 제가 선호하는 브랜드가 없어서

이번에는 과감히 패스!!

날씨가 화창하죠 이미 주차된 차들도 많았어요 저뒤에 높은 곳에도 주차장이 있었어요

아울렛 입구에 있는 코인 케비넷

밖에 캐비넷이 있어서 가지고 오신 옷이나 짐은 넣어두시는게 편해요

100원 동전이 필요하니까 꼭 가지고 가세요!

화장실은 아울렛 외부에 위치해 있어서 옷을 보러 가시기 전에 다녀오시기를 추천해요

사실 넓은건 아니지만 일행과 떨어져서 각자 옷을 보면 찾기 어려울 수도 있잖아요 .ㅎ

입장전에도 안내판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가세요!

안에는 다양한 한섬 브랜드 들이 있습니다.

클럽모나코, DKNY, calvinklein, 세컨 플로어, 아메리칸 이글, 타임옴므, 아이작 바바 등 다양 다양

이번에 방문했을때 더 캐시미어 제품도 들어와있었어요

저는 이번 방문때는 옷을 건지지 못했어요 옷이 원가에 비한 할인율이 높아도

워낙 고가의 제품들이라서 할인을 받아도 제 생각엔 비싼편인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블로그의 포스팅을 보니 업자들이 오픈 시간에 맞춰서 좋은 물건을 쓸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남은 제품은 사실 유행이 많이 지난것들이라 그닥.... 즐겁지 못했어요

그리고 옷은 텍에 가격에 적혀있지 않아서 들고 옷걸이 라인밖으로 나와서 바코드를 찍어서 제품 가격을 확인해야하고

옷을 입어보고 거울을 줄서서 보고.. 다시 바코드 찍으로 기다리고....

너무 불편한 편이예요 거울이 몇게 없어서 줄서서 확인하고 바코드 찍고 사람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그런것도 살짝은 번거로운거 같아요

여름에는 옷이 가벼워서 괜찮았는데 코트나 겨울옷을 들고 다니기가 힘들었어요.

위치상으로 접근이 편한편이니 가보실분들은 방문하실때 참고하셔서 이쁜옷 득템하시면 좋을꺼같아요!!

일상의 정화